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넷 잭슨 (문단 편집) == 소개 == 대중음악 역사상 음악성과 평론을 따졌을 때 같은 '댄스 디바'인 [[마돈나(가수)|마돈나]]와 함께 가장 인정받는 여가수 중 한명이며, 상업적으로도 레전드라는 칭호에 걸맞은 성과를 올린 가수이다. 전 세계적으로 6,000만 장의 [[음반]] 판매고를 자랑하며 싱글 판매량을 합산하면 1억 장이 넘는다. 자넷 잭슨의 전성기 시절 라이벌이었던 가수들에 비하면 적은 판매량으로 보일 수도 있으나[* 라이벌들이 상업적으로 올타임 레전드 급이었던 것도 있다. 80년대 최고 라이벌이었던 팝의 여왕 [[마돈나(가수)|마돈나]]와 디바의 시초 [[휘트니 휴스턴]], 90-00년대 최고 인기 가수이자 디바 [[머라이어 캐리]], 90년대 후반을 지배한 레전드 디바 [[셀린 디온]] 등이 있다. 또한, 4명의 가수 모두 팝으로 성공가도에 올랐지만, 자넷은 흑인음악인 [[뉴잭스윙]]으로 슈퍼스타 반열에 올랐다는 차이가 있다.] 미국 내수 성향이 짙은 흑인 음악을 하는 가수임을 생각해보면 엄청난 판매량이라고 볼 수 있다.[* [[머라이어 캐리]]와 [[휘트니 휴스턴]]도 슈퍼스타 반열에 오른뒤 팝에서 흑인 음악으로 음악 방향을 바꿨는데, 이때부터 앨범 판매량이 반토막나기 시작했다. 이는 월드 판매량이 떨어지기 때문.] [[빌보드 차트]]를 비롯한 음원 성적에서도 자넷 잭슨은 정상급 성적을 거두었다. 2018년 발표한 빌보드 올타임 차트[* 2018년 빌보드가 발표한 빌보드 Hot 100 차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 순위다.]에서 7위, 여성 아티스트로는 3위[* 1위 마돈나, 2위 머라이어 캐리]를 기록했다. 실물 싱글 판매량에서도 [[https://chartmasters.org/best-selling-artists-of-all-time/|4064만장]]을 기록하며 여성 아티스트로서는 4위[* 1위 마돈나(7,521만 장), 2위 휘트니 휴스턴(4,952만 장), 3위 셰어(4,622만 장)]를 기록했다. 아시아권에서는 오빠인 [[마이클 잭슨]]보다 덜 유명한 탓에 단순히 '마이클 잭슨 여동생', '마이클 잭슨 닮은 여자'와 같은 소리를 듣고 있지만[* 요즘은 이런 반응이라도 나오면 양반이고, '마이클 잭슨 여동생도 가수였어?' 내지는 '마이클 잭슨에게 여동생이 있었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자넷 잭슨이 [[마돈나(가수)|마돈나]]와 함께 팝의 여왕으로서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날리던 1980~90년대에 신기하게도 국내에서만큼은 타 팝가수들에 비해 인기나 앨범 판매량 면에서 뒤처졌다. 반대로 [[일본]]에서는 인기가 많았는데, 일본에서만 공식적으로 160만장의 앨범 판매고를 올렸고, 정규 앨범을 낼때마다 일본을 매번 방문했다. 한창 전성기때는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2015년 투어에도 아시아에서는 [[일본]]과 [[두바이]]만 방문. 자넷 본인 역시 일본 문화에 관심이 많고, 예술적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국 본토와 해외에서는 '''전설적인 아티스트이자 수많은 댄스 가수의 롤모델'''급으로 대접받는다. 1980년대 이후 댄스가수로 마돈나와 쌍벽을 이룰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두며, 팝의 여왕이라 불렸으며,[* 1980년대 중반은 자넷이 [[Control(음반)|막 스타덤에 올랐던 시절]]이었던 반면 [[True Blue(마돈나)|마돈나는 최전성기]]었기에 비교에 무리가 있고, 미국에서 마돈나와 본격적인 라이벌리가 부각된 건 1980년대 후반이었다. 월드 인기는 마돈나가 압도적이었지만, 미국내에서의 인기는 자넷이 뒤쳐지지 않았다. 또한 '댄스 디바'라는 공통점 외엔 음악스타일이나 행보, 주장르도 많이 달라서, [[대한민국]]을 포함해 오히려 [[신디 로퍼]]를 마돈나의 라이벌로 보는 경우가 더 많다. 단, 미국에서 상업적 성공도나, 커리어 규모로 보았을땐 자넷 잭슨이 댄스 가수 중 마돈나의 유일하면서도 가장 큰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댄스팝에 마돈나가 있다면, 댄스블랙뮤직에는 자넷 잭슨이 있다고 말한다.] 3집의 메가 히트 이후 1980, 1990, 2000년대에 걸쳐 무려 15년간 팝계에서 최정상의 자리를 지키며 5개의 정규 앨범을 연달아 히트시켜 현재까지 6,000만 장이 넘는 앨범 판매고를 올린 가수이다.[* 사실 대중음악계에서도 이 정도로 긴 전성기를 누린 가수는 손에 꼽는다.] 또한 1980, 1990, 2000, 2010년대까지 4연대에 걸쳐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특히 빌보드 집계 1990년대 최고의 가수 2위에 선정되었을 만큼 1990년대의 대중음악계에 끼친 영향력이 어마어마했다.[* 특히 1990년대에 자넷 잭슨이 3-4년 주기로 드문드문 정규 앨범을 냈고, 그나마 1995년에 예외적으로 베스트 앨범을 하나 발매했을 정도로 공백을 두며 활동했다는 걸 감안하면, 엄청난 실적이다.][* 90년대 1위 가수였던 머라이어 캐리는 2년 단위로 정규앨범 7장,기타 앨범 2장 포함해서 무려 9장이나...발표한 거에 비하면 확실히 적게 발매한 편이긴 하다.] 또한 1980년대부터 약 40년에 걸쳐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2020년 현재 가수 데뷔 38년 차인데, 이러한 자넷 잭슨의 커리어와 맞먹는 댄스 여가수는 [[마돈나]], [[카일리 미노그]] 밖에 없을 정도다.] 아티스트이다.[* 참고로 오빠에 비해서 빌보드 싱글차트 100위 안에 든 곡이 약간 더 많은 지라 잭슨 가의 막내가 오빠를 뛰어넘었다는 반응도 나오기도 했다. 사실 오빠와 따로 떼어놓고 보아도 충분히 레전드 가수 대접을 받을 만한 가수이다. 애초에 3집 이후부터는 완전히 가족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기도 하였고. 아무튼 '형 만한 아우없다'라는 속담이 빗겨나갈 뻔한 몇 안 되는 케이스이다. 물론 넘어서지는 못했기 때문이다. [[사기캐|오빠가 워낙 레전드라]]...][* [[마이클 잭슨]]은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한 것 뿐만 아니라 하나의 사회적 현상이라 여겨지는 인물이다. 애초에 두 뮤지션 중 누가 더 위대한지 순위를 매기는 것도 웃기는 것이고, 음악계에서 순위를 특정 지을 척도 또한 애매하다. 다만 전성기 당시 임팩트 면에서 마이클 잭슨에 비견될 만한 아이콘은 대중음악 사상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자넷 잭슨의 인기도 오빠인 마이클 잭슨에 비해서라는 것이지 최정상급이며 현재까지도 레전드 대우를 받고 있다. 또한 마이클 잭슨이 1990년대 중후반부터 외모와 스캔들, (무혐의로 밝혀진) 아동 성추행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이미지였다면 자넷 잭슨은 2004년 [[니플게이트]] 이전까지 그 정도 안티는 없었다.] 음악적으로도 대표 장르인 [[뉴 잭 스윙]]을 비롯하여[* 뉴 잭 스윙을 주 장르로 한 가수들 중 상업적으로나 영향력으로나 가장 성공한 가수이다.] [[팝 음악|팝]], [[펑크(음악)|펑크(Funk)]], [[컨템퍼러리 R&B]], [[랩(음악)|힙합]], [[소울 음악|소울]]에서부터 백인 음악인 [[하드 락]]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을 탁월하게 소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대중음악 역사상 오로지 자넷 잭슨만이 보유하고 있는 기록인, 그래미 어워드에서 5가지의 완전히 다른 장르(팝, R&B, 댄스, 락, 랩)의 후보로 지명된 이력(그 중 2개의 부문에서 수상)이 있다는 사실은, 자넷 잭슨의 음악이 해당 장르의 인기에 편승한 얄팍한 [[수박 겉핥기]] 수준이 아니라, 대중적으로나 음악적으로 매우 인정을 받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특히 댄스 음악에서의 영향력은 절대적. 무대 위에서 춤추는 댄스 가수들은 작든 큰든 무조건 그녀에게 영향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자넷 잭슨 이전의 6, 70년대에도 [[도나 서머]], [[티나 터너]], [[다이애나 로스]] 등 댄스 음악을 시도하는 여성 아티스트는 존재했으나, 이들은 무대 위에서 [[리듬 앤 블루스]], [[소울 음악|소울]], [[펑크(음악)|펑크(Funk)]], [[디스코]] 등 흑인 음악을 기반으로 한 댄스 음악을 주 장르로 하는 보컬리스트적인 면모가 강했던 것이 사실이다.[* 특히 위 세 가수는 댄스보다는 보컬 실력으로 인정받는다. 자넷 잭슨도 이들의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초기 커리어에서는 댄스보다 보컬에 집중하는 디스코가 주 장르였고, '포스트 도나 서머'라고 불리기도 했다.] 그러나 자넷 잭슨은 퍼포먼스와 고난이도의 안무를 동시에 선보였던 선구자격인 여가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넷 잭슨을 롤모델로 삼거나 그녀의 뮤직비디오 및 댄스에 영향을 받은 대형 아티스트들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비욘세]][* 어린시절 자넷 잭슨의 [[Rhythm Nation]] 뮤직비디오의 칼군무를 보며 댄스 가수를 꿈꾸었다는 이야기는 이미 유명하고 실제로 그녀를 롤모델로 삼았으며, 그녀의 앨범이나 스타일링, 댄스 등 수많은 면에서 자넷에게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페즈]][* 역시 자넷 잭슨의 영향을 크게 받았는데 1987년 [[The Pleasure Principle]]의 뮤직비디오에 나오는 자넷 잭슨의 현란한 댄스 동작을 보고 "저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다!"라고 하며 댄스 가수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실제로 데뷔 이전 자넷 잭슨의 백댄서로 활동하기도 했고 자넷의 일부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어린 시절부터 자넷의 음악을 들어왔으며, 가장 많은 음악적 영감을 받은 가수로 꼽는다. 실제로 "[[Stronger(브리트니 스피어스)|Stronger]]"를 비롯한 뮤직비디오는 물론, 무대 안무에서도 자넷의 영향을 받은 모습을 볼 수 있다.],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아무로 나미에]]가 있으며, 이외에도 성별과 장르를 불문하고 수많은 후대 가수들이 자넷 잭슨에게 영향을 받았다. 전성기가 엄청나게 길었던 가수이기도 한데, 1986년 [[Control(음반)|3집]]부터 2001년 [[All for You(앨범)|7집]] 활동까지 자그마치 15년 동안 한번의 하락세 없이 10개의 넘버 원 싱글과 앨범을 연달아 배출하며 긴 전성기를 누렸다. 과장이 아니라 정말 자넷 잭슨만큼 꾸준하며 안정적이지만 압도적인 인기를 누렸던 아티스트는 굉장히 드물다.[* [[마돈나(가수)|마돈나]]와 [[머라이어 캐리]] 정도를 빼면 자넷 잭슨보다 롱런한 여가수는 거의 없다. 그나마 둘도 안정적으로 전성기를 이어나가기보다는 중간에 슬럼프를 겪고 다시 화려하게 재기한 케이스이다. 남자 가수로는 1963년부터 1986년까지 23년 연속 최전성기를 누린 [[스티비 원더]]와 1964년부터 1984년까지 20여 년 간 최전성기를 누린 [[폴 매카트니]], 1964년부터 1989년까지 25년 연속 최전성기를 가진 [[롤링 스톤스]]의 [[믹 재거]] 정도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